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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애플이 액면분할 후 각각 13% , 3% 주가상승을 했다.
액면분할이 기업의 가치를 올리는 것은 아니다.
피자 1조각을 피자 5조각으로 나눈다고 양이 늘거나 하는게 아니듯 말이다.
증권가에서는 경기과열조짐으로 해석했다.
오메가 어드바이저스 창업자인 리온 쿠퍼맨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모두가 액면분할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테슬라와 애플" 주식에 몰려들어 주가가 급등했다고 지적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48606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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