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신제품 PC 그래픽 칩, 삼성이 만들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서 2일 새벽 이전 세대보다 2배 빠르고 전력효율을 높인 신제품 RTX 30 시리즈를 공개했다.

젠슨 황은 "RTX 30시리즈가 가장 위대한 세대적 도약을 이뤘다."며 "엔비디아 RTX는 레이트 트레이싱 기술과 인공지능 등을 융합해 개발자들이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창조할 수 있게 한다. 20년 후 지금을 돌아보면 우리는 여기서 게임의 미래가 시작됐음을 꺠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가 발표한 칩은 삼성전자 파운드리를 통해서 만들어졌다. 이전 RTX 20 시리즈는 TSMC 12나노로 생산되었고, 7월에 공개한 데이터센터용도 TSMC 7나노로 만들어졌지만, 이번 제품은 삼성전자의 8나노 공정으로 양산했다.

엔비디아느 반도체 설계적으로 비교적 저렴한 8나노 공정과 12나노 공정으로도 칩을 만들고 있다.

 

덕분에 이전 세대 주력 제품의 반값이면서 RTX 2070보다 평균 60% 더 빠르다고 한다.

이러한 혁신으로 엔비디아의 주가도 장전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장마감 주가는 573.86 달러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엔비디아 주가에도 조금은 반영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올라갈 주식이라 한 주 정도만 먼저 구매했다. 

 

엔비디아 주식이 올라가길 바란다... 나의 엔비디아 목표가는 800달러까지!

출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2/202009020093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