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 정책 "그린 뉴딜" 관련주

한국 정부가 뉴딜정책을 발표한 것은 지난 7월 14일이다. 2025년까지 디지털 뉴딜(58조2000억원), 그린 뉴딜(73조4000억원), 안전망 강화(28조4000억원) 등 총 160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겠다는 내용이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투자 대상이 정해지는 만큼 아직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드러나지 않았다. 지난 3일에는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총 20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펀드 자금은 수소충전시설 확충 등 뉴딜 사업에 쓰인다.

 

 

한화솔루션

 

태양광 부문에서 영업손실을 기록하다가 작년부터 흑자전환을 하였다.

한편으로 한화솔루션이 니콜라와의 협업 계획을 밝히면서 수소차에너지관련 사업도 기대를 받고 있다.

그린뉴딜 수혜주로 적합한 태양광, 수소에너지 부문을 사업분야로 가지고 있기에 이번에 40% 정도 주가가 상승하였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의 사업부문 가운데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관련 수혜분야인 대형전지(EV+ESS) 소재부문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배터리소재 고객사들이 국내 전기차·에너지저장시스템(EV/ESS) 배터리사업을 모두 영위하고 있는 점에서 에코프로비엠의 그린뉴딜 관련 수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중공업

 

수소차 충전소, 풍력발전, 전력저장장치 등 사업을 하고 있어 그린뉴딜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다.

 

 

신성이엔지

 

10년이상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광명 이케아 건물 옥상, 고성군 삼천포 제1회처리장 태양광발전소 등 다수 시공과 함께 태양광모듈 납품을 통해 업계에 신뢰도를 쌓아온 회사다.

지난달 31일 태양광모듈 판매 계약을 효성중공업과 체결하여 그린뉴딜관련주인 효성과도 관계가 있게 되었다

주 사업은 반도체 클린룸 관련 사업이라서 클린룸 관련 기술이 코로나19로 인한 음압병상 관련 이슈도 있었다.

 

 

두산퓨얼셀

 

수소를 이용한 친환경 고효율의 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기업으로 검증된 안정성과 높은 생산성을 자랑하는 업체입니다.

 

 

STX중공업

 

STX중공업은 디젤엔진, 선박용 기자재 생산은 물론 다양한 핵심소재 및 기자재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수소차 관련주로 분류되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사업은 대형선박 또는 특수선에 장착되는 선박용 디젤엔진과 발전설비 등 엔진기자재 사업 입니다. MAN Energy Solutions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선박용 및 Power Plant용 대형 디젤엔진을 생산하여 전세계 주요 조선소 및 플랜트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