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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책 리뷰

<책리뷰> 나는 다만 재미 있는 일을 했을 뿐이다.

by 공라마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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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 관련 도서입니다.

 

리뷰라기보단 요약에 가깝네요.

그럼 내용 간단히 요약갑니다.

 

구글에서 2년간 APM 업무를 하던 저자는 사업 파트너를 그곳에서 만나 사업을 시작합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글로벌기업에 취업했지만 단순 업무와 불투명한 미래에 회의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자유롭게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것에 취해 이런저런 아이디어들을 내고 진취적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만든 앱은 소비자들이 돈을 내야 할 만큼 매력을 갖진 못했습니다.
소비자의 구매가 없어 결국 레슨 스미스라는 교사 교재 공유 앱, 라빈이라는 식품 영양소 검색 사이트를 만들고 실패합니다.

 

거기서 좌절한 그는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겪게 됩니다.
그렇게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게 됩니다.

결국 다시 질문을 하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이걸 만들고 싶다가 아니라 왜 이런 것을 하는 제품이 없는 건지?
질문하고 이 아이디어가 진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인지 고민합니다.

수많은 노력 끝에 아이폰용 캘린더 앱인 카나리를 개발했으며, 높은 인기에 힘입어 세계 최대 도메인 제공 업체인 고대디와의 인수합병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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